KOOKAI 베이징 2013 가을 겨울 패션쇼 패션 발표

프랑스 유명여성복브랜드 KOOKAI는 10월 24일 베이징 동방광장 3구 중정에서 성대한 가을 · 겨울 신상품 패션쇼를 열었다. 인기 영화배우 퉁리아 양이 이번 가을 · 겨울 패션쇼에 초청됐다.행사 당일, 북경의 많은 류행인사, 사회엘리트 및 주류매체가 쇄도했다. 몇명의 전문모델들이 2013 가을과 겨울 계렬의 신형복식 30여벌을 전시했는데 현장에서는 더욱 동려아의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퉁리아는 청순하고 달콤한 외형과 솔직하고 소탈한 개성으로 인상적이다. 쿠카이 브랜드의 열렬한 팬으로서 바쁜 와중에도 쿠카이 전문점을 직접 방문해 자신의 옷 스타일과 생활 태도를 해석하고 공유할 뿐만 아니라 런웨이에 올라 쿠카이의 가을과 겨울 신상품을 직접 연출해 패션쇼 현장에 더 많은 활력과 놀라움을 선사했다.

'브릿 걸(Brit Girl)','어반 그래픽스(Urban Graphics)','스위트 바로크 스타일(Sweet Baroque)'이라는 3대 테마로 각 스타일링을 만들어 도시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또렷한 감성을 연출한다.

　　Brit Girl

고전적인 영륜 옷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고전적인 옷감을 사용하여 양털과 같은 섬세한 재단을 하였다트위드, 산 모양의 비스듬한 무늬 천과 심지 융단;발랄하고 선명한 색상으로 캠퍼스 여학생의 스타일을 재창조하다.시리즈는 선명하고 아름다운 분홍 립스틱 색조를 주입하여 열정이 넘치고 원기왕성하며 외향적인 옷차림을 활발하게 하는 효과를 조성한다.프리피 학원파 스타일이 또 다른 포인트다.강직한 군복풍격은 복식에 강양의 호매함을 더해주고 카키색과 해군람을 결합시켜 군색채가 소녀의 정서를 발산하게 한다.

　　Urban Graphics

위대한 건축가 례를 들면 베어밍의 작품을 환상해보자. 매 빌딩마다 종이접기 백조처럼 부동한 각도를 놀아보자.이 시리즈는 평면 라인을 디자인에 포함시키고 의류는 핏과 옷감에 따라 구성되며 잠수재와 같은 기술적인 옷감을 도입한다.

첫 번째 주제는 블루로, 프로이센 블루 Prussian blue를 활용해 흑백 주색에 생기를 불어넣는다.고전적인 회색조, 흑백색에 양귀비홍색을 섞어 색채장력을 조성한다.또한'지하도시'라는 개념으로 깔끔한 흑백 색상을 재단하여복장연역, 영감은 현대 도시 건축의 기하학적 요소에서 나온다.

　　Sweet Baroque

바로크주의의 디자인 디테일과 팝 록 태도가 이 시리즈의 초점이다.버건디와 블랙, 골드의 따뜻한 톤으로 아랍식 무늬인 아라베스케와 캐슈넛 플라워 패턴인 페이즐리를 매치했다.전체적인 톤이 따뜻하고 부드러워 파티룩에 적합하다.

진한 버건디 계열은 버건디 블랙을 버무려 페이즐리 파자마 프린트 패턴의 톤으로 활용했다.Gold Shadow 원단에 금속 원소는 검은색, 회색, 흰색 표면에 포인트를 주고 반짝인다.